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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
3월21일부터 7월까지 총 18개 강좌 운영키로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2일(화)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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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교희)에서는 3월21일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상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분기 정기회의를 통해 주민수요에 맞는 강좌를 발굴·선정해 10일간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 결과 18개 강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 가운데 영어놀이터, 유아발레, 유아체육, 어린이 방송댄스 등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유·아동 대상 강좌는 4월 중에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수필 창작, 좌학공원 아침체조, 요가&필라테스, 캘리그라피, 농악, 색소폰, 카페 바리스타, 방송댄스, 아랑고고장구이며, 원데이클래스로 봄 소풍 도시락 만들기, 유리공예 과정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들은 행정복합타운 취미교실 및 행복나눔센터, 좌학공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교희 위원장은 “강좌 수강을 통하여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지친 일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나종근 다산면장은 “여전히 코로나19의 기세가 무섭지만 철저한 방역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공동체 의식 향상 및 폭넓은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산면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강의 장소에 사전 방역을 실시했으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 수칙 준수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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