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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체험축제 5월 5일∽8일로 연기
주제, 희망과 치유 상징하는 ‘황금의 빛, 대가야’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2일(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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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로 예정됐던 2022 대가야체험축제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로 약 한 달여간 연기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개최가 무산된 대가야체험축제는 3년만인 올해 희망과 치유를 상징하는 ‘황금의 빛, 대가야’란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축제 장소는 대가야생활촌을 중심으로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박물관, 지산동 고분군 등 고령군 일원이다.
주최기관인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올해 축제 기획의 배경으로 신기술 우위의 선진 문명국이자 제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귀금속 제련 강국 등 가야의 황금기 ‘대가야’란 역사적 배경 아래, 역사문화 기반의 축제·관광도시,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를 통한 역사관광 선도도시, 사통팔달의 입지로 인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등 고령의 황금기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대가야체험축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 시대라는 특수한 상황인 만큼 방역에 철저를 기하면서 알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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