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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4천만원 확보
칠곡 장곡중·왜관중앙초·장곡초
노후화 된 학교 환경 개선 기대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15일(화)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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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칠곡 장곡중학교 10억 100만원, 왜관중앙초등학교 6억8천700만원, 장곡초등학교 3억5천200만원 등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0억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지원대상이 된 칠곡 장곡중학교는 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일부 파손이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정희용 의원의 장곡중학교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100만원 확보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칠곡 왜관중앙초등학교는 외벽의 균열과 파손으로 인해 우천 시 누수가 발생하고 창호의 단창과 실리콘의 노후화로 냉난방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했었다.
또한 칠곡 장곡초등학교는 냉난방기 내용연수 경과, 노후화 등의 사유로 냉난방기 사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번 왜관중앙초등학교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8천700만원, 장곡초등학교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5천200만원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용 의원은 “그동안 학부모들을 만나 뵈면 노후화 된 학교 환경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라며 “쾌적한 학습에 필수적인 바닥교체, 외벽보수, 창호교체, 냉난방시설개선으로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이 보장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비롯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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