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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 산불예방 총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2일(수)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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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은 극심한 건조현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 및 화재가 연달아 발생됨에 따라 산불 경각심이 다소 취약한 농막 및 주말 출입경작자를 조사하여 산불예방 홍보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용암면 민원닥터, 이장, 산불감시원들은 겨울철 산불 및 화재발생의 주요인인 쓰레기 및 농산부산물 소각행위, 전력 과부하로 인한 화재예방을 위해 마을별 농·축산 전기설비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주말에 홀로 계시는 부모님을 찾아오는외지거주 자녀와 출입경작자를 일일이 조사하여 산불예방 협조문을 전달하고 SNS 문자메세지를 발송하는 등 산불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화재발생 사각요인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산불이나 화재예방은 우리 국토는 물론 개인의 재산을 보호하는 우리 스스로의 의무이기 때문에 전 주민이 합심해서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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