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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2일(수)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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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지연되고 농촌 인력 고령화 및 인력수급부족 해소를 위해 성주군과 농협이 손을 맞잡고 이 달부터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한다.
성주군 농협농촌인력중개센터는 전담인력을 배치해 농협성주군지부 2층에 개소한다.
농가에서는 필요한 인력과 근로조건을 접수해 놓으면 인력중개센터에서는 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의 신청서를 접수받아 농가와 연결시켜 지역 농산물의 적기수확 및 농촌인력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며 농가에서는 알선비 등의 제비용 부담없이 일자리 참여자에게 일급만 지급하면 된다.
김종대 농협성주군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인력중개를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구직을 희망하는 일자리 참여자들의 많은 관심 있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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