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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의 울타리 ‘두레봉사단’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5일(화)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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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가족센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두레봉사단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소외가정에 울타리가 되어줄 서포터즈 활동에 나섰다.
두레봉사단은 자생적으로 형성된 봉사단체로 주택청소 및 보수, 군부대 위문 등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성주군가족센터와 연계해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 3가정에 매달 학습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두레봉사단 성유경 단장은“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열심히 배우고 익려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바른 인성과 역량을 지닌 인재로 자라길 바란다”고 뜻 있는 소망을 밝혔다.
변지호 성주군가족센터장은“자녀교육의 중요성을 간파하여 지원하는 두레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센터에서도 자녀교육에 필요한 프로그램 계발 등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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