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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고령문화원장 투표 안한다
신태운 현 부원장 후보 단독 등록
감사 후보엔 장선동·강종환 2명 등록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5일(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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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신태운 님 | ⓒ 경서신문 | 제13대 고령문화원장 임기가 오는 4월 만료됨에 따라 차기 원장 후보자 등록을 지난 2월 3일 ∽ 4일 양일간 접수한 결과 현 신태운(사진) 부원장이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경선 없이 제14대 문화원장에 추대될 것으로 보이며, 임기는 오는 4월17일부터 4년간이다.
당초 고령문화원장 후보에는 신 부원장과 함께 이판술 부원장이 나서 선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 부원장이 후보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신태운 현 부원장이 단독 출마하게 됐다.
신태운 부원장은 고령군 공무원 출신으로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지난 2012년 1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명예로운 퇴임을 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대가야읍장, 운수면장, 민원과장, 환경보호과장, 경제도시과장, 총무과장, 주민생활지원과장, 기획감사실장 등을 거쳤다.
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고령군법원 민사조정위원, 고령군 기부심사위원, 경상북도 주민참여예산협의회위원, 사)고령군관광협의회 관광진흥위원장, 국가예산바로쓰기 국민감시단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고령군 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 고령문화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고령군수표창 1회, 도지사표창 4회, 국세청장표창 1회, 장관표창 4회, 국무총리표창 1회, 제23회 청백봉사상 수상(행정자치부, 중앙일보사 공동주관), 홍조근정훈장 수상, 2014 고령군정 시책제안공모 우수상 수상(최고 최초를 찾아라, 고령기네스) 등이다.
한편 감사 후보에는 장선동 현 고령문화원 이사와 강종환 전 고령군청 기획감사실장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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