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령 다산면, 이웃사랑 행렬 이어져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5일(화) 15:38
|
|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에서는 연말연시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성금모금에 많은 주민과 업체들이 동참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거성건설(대표 이대원), ㈜옥재건설(대표 이수현), 상곡3리 성현덕 이장이 지난달 27일 다산면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현덕 이장, 이대원 대표, 이수현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위기가정 발굴, 코로나19 방역활동, 재난복구지원 등에 힘써며 다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봉사정신을 실천해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
고령 이상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