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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3주년. 독립지사 후손 백태열 氏 103만원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2월 15일(화)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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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3.1절 독립지사 후손인 성주군 대가면 흥산1리 백태열 씨는 3.1운동 103주년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성금 103만원을 대가면에 기탁했다.
그는 “3.1운동의 숭고한 의미와 순국선열과 항일독립지사들의 뜻을 되새기며 베푸는 삶,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모든 걸 바치신 독립투사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어려운 시기에도 중한 마음이 담긴 성금을 후원해 주시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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