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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면 새마을협, 총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5일(화)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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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나영완, 새마을부녀회장 서미경)는 지난 17일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신임새마을지도자 2명, 부녀회장 4명을 새롭게 맞이했으며, 신임 회원들의 인사와 각오 및 당해 연도 사업계획 등을 논의하며 올해도 더욱 발전하는 다산면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의지를 모았다.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해마다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영농폐비닐 등 재활용품 수집 보상금을 통해 이웃들에게 나눠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영완 다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한해 지역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변함 없이 지역 사회를 위하여 적극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나종근 다산면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애쓰시는 새마을지도자 및 새마을부녀회가 다산면의 꽃이고, 다산면을 이끌어 가는 주요한 직책을 수행한다”며, 다산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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