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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성산면, 새해에도 기부행렬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5일(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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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임인년 새해에도 성산면에는 기부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따뜻한 겨울에 대한 희망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5일 득성리(이장 최윤호)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만원을, 이어 10일에는 오곡리(이장 차필용) 주민들이 성금 30만원과 이장 개인 기부금 20만원을 주변의 힘든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해왔다.
또 앞서 지난 6일에는 성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권오상, 부녀회장 임순자)에서 새마을평가대회 때 고철 모으기 등으로 받은 시상금 30만원 전액을 이웃돕기를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영신 성산면장은 “주변을 돌아보기 힘든 시기임에도 우리면은 여느 해와 다름없이 이웃을 위한 배려와 사랑이 넘쳐난다”며, “기부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면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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