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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설맞이 과대포장 집중 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5일(화)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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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환경오염 및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완구,벨트, 지갑 등)등이 단속대상이다.
포장공간비율(품목별 10∼35%) 및 포장횟수 제한(품목별 1∼2차 이내)을 초과하여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일회용품과 과대포장은 불필요한 비용을 증가시켜 소비자 부담이 높아진다”며 “낭비와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유통업체의 자발적인 과대포장과 포장재 사용 감축 노력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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