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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힘차게 도약
성주군수 이병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12일(수) 12:15
ⓒ 경서신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호랑이의 용맹하고 진취적인 기운이 별고을 성주를 가득 채우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우리 성주군정의 핵심 화두는‘트리플 6’입니다. 성주에서 뻗어나가는 6방향의 교통망을 구축, 참외 소득 6천억을 달성, 본격적인 예산 6천억 시대의 개막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미래를 위한 소중한 밑거름을 준비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우리군은 새해를 열어가며 성주의 지도를 확 바꾸고 새로운 전기가 될 희망적인 변화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성주역 건설은 성주의 미래 그 자체입니다. 김천과 거제를 잇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에 따른 금년도 정부예산 957억이 확정됨에 따라 성주역 건설에 희망적인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국도 30호선 성주 선남-대구 다사간 6차로 확장사업, 선남면 도성리-용신리 구간 지방도 923호선 승격에 따른 도로개설 등 성주역을 거점으로 핵심 도로·철도망을 조기에 구축하여 경북의 광역교통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부농의 꿈을 실현시켜 가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3년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대를 달성해 금년에는 참외 조수입 6천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축산·벼·과수 분야 조수입을 합쳐 꿈의 소득인 농업 조수입 1조원 달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또한 군민의 목소리가 예산에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국·도비 확보에 발 벗고 나서 예산 6천억 시대 개막하겠습니다.
민선7기 4년이라는 시간동안 쉼 없이 달려왔고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불가능할 것 같았던 많은 일들을 이루어 냈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거문고 줄을 풀고 다시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민선 8기에서 더 솔선하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늘 힘이 되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군민에게 힘이 되는 성주군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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