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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영농자재 실익지원-성주농협, 4억5천만원 지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11일(화)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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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농협(조합장 이완주, 사진)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 영농자재 실익지원 1억5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추가로 3억원을 실익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조합원들이 필요한 영농자재를 구입할 수 있게 영농자재 교환권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2021년 사업계획에 반영된 예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용절감 및 사업성과로 달성한 수익금 등으로 추가 재원을 마련했다.
이완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임직원들과 농협사업을 전이용 해준 조합원들께 감사를 전하면서 임인년 새해 조합원들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농협사업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농협은 현재 종합청사 신축 사업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설계용역을 의뢰한 상태로 올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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