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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공동주택 건설‘활기’,
주거환경 개선 및 인구유입 기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8일(화)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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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그동안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으로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 귀농·귀촌 열풍으로 인해 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노후 된 주택이 많아 신혼부부 등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주택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주택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민간주택 건설사업을 적극 유치해 성주읍 백전리와 경산리 세 곳에 공동주택(아파트) 3개동(지하1층 지상29층 규모 286세대), 공동주택(연립주택) 1동(지하1층 지상4층 규모 16세대), 공동주택(아파트) 2개동(지하1층 지상15층 규모 140세대)이 건설 중이다.
공동주택 건설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으로 인구유입 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지난 22일 성주읍 공동주택 건설현장 중 백전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진행 상황 및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장기간에 걸쳐 이뤄지는 공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 비산먼지 등 인근주민 불편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철저한 공사품질 확보 및 하자요인의 사전제거 등 향후 입주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장 관련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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