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 개최
박인옥 성주군여성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성주군여성회 수어팀, 식전공연 무대 올라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1일(화) 22:08
|
|  | | ⓒ 경서신문 | | ‘2021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가 지난 1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접종을 완료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이 이뤄진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 결산하고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바르게살기 생활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을 수여했다.
성주군에서는 박인옥 여성회장이 국무총리표창, 방종경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정수 부회장이 도지사표창, 전인재 전 초전면위원장이 중앙금장, 정석화 전 가천면위원장·권화숙 벽진면 부위원장이 중앙회장표창, 신영미 청년회 부회장이 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상의 영예의 안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박인옥 여성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바르게 가족이라는 마음하나로 함께해 준 임원들과 특히 여성회원들 덕분에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바르게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봉사로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홍준명 회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모든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국민운동단체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성주군여성회 수어팀이 식전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매주 연습했던 실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아 성주바르게의 위상을 드높였다.
|  | | ⓒ 경서신문 | |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