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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걸음이 곧 세상의 길
성주청년회의소 이·취임식 대신 뜨거운 자원봉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1일(화)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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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청년회의소(회장 오상도) 는 지난 19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년의 자세로 이·취임식 대신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연계해 저소득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성주읍 대흥2리 독거 어르신 댁에서 젊은 시절부터 모아둔 폐 가전제품 등 시간이 흘러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 수거와 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상도 회장은 “‘청년의 걸음이 곧 세상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들이 가진 긍정의 힘과 저력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취임식을 대신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실시해준 성주JC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축 노력을 위해 주민이 주민을 스스로 돌보기 위해 노력하는 김영기 대흥2리 이장과 주민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성주JC청년회의소는 1951년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정신으로 탄생하여 전국적으로 1만2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청년단체로서 현재 경북지구 성주청년회의소는 39명의 젊은 청년 회원들이 성주군의 젊은 리더 양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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