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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내년 본예산 5천530억원 확정
일반회계 세출예산 49억9천730만원 감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6일(목)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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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의회(의장 김경호)는 제260회 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 성주군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성주군의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안에 대해 성주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지역균형 개발과 주민생활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그 결과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49억9천730만원을 감액해 전액 예비비로 돌리고 5천530억원(일반회계 4천913억원, 특별회계 271억원, 기금 346억원)의 2022년도 본예산을 확정했다.
도희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내년에도 코로나19와 같은 대내외적인 경기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일회성·행사성 성격의 예산을 삭감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지역경제 안정화와 활성화 등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심의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경호 의장은 “예산안 심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심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내년도 예산이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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