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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단체 성주 초전면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6일(목) 16:3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경서신문 성주군 초전면새마을회(협의회장 한형우, 부녀회장 이순연)는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고와 더불어 성큼 다가온 겨울에 대비,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탄 1천장을 전달했다. 이순연 부녀회장은 “이렇게라도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이번 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우리 이웃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힘든 시기를 꿋꿋이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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