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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와 사랑에 빠지다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 주관
오는 29일 장구매개 다양한 공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6일(목)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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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는 오는 29일 저녁 7시 구정놀이 ‘장구와 사랑에 빠지다’란 공연이 펼친다. 이 사업은 예술인 창작활동 준비금 사업으로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는 지역의 예술단체로 창작극 ‘앉은뱅이 되어서야 옥문나서니’, ‘참외배꼽’, ‘가야산에 가야’, ‘심산문화축제’ 등 지역을 소재로 한 다양한 내용과 창작소리극 ‘뺑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구정놀이’, ‘아트깨비’등 다양한 놀이판을 만들어 왔다.
이번 구정놀이 ‘장구와 사랑에 빠지다’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악기인 장구를 매개로 각종 설장구, 창작타악, 소리, 사물판굿 등 장구의 다양한 매력을 펼친다.
이날 공연은 소극장 형식으로 무대 위에서 펼쳐지며 사전 예약된 소수의 관객 30명을 모시고 진행이 된다.
공연사전예약은 13일부터 선착순(문의 054-931-0612 / 010-2526-9252)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백신2차접종 완료자, pcr음성확인자, 18세 이하, 격리해제자 등 방역패스가 확인되는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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