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향토작가초대전 전시회
성주 출신 32명 작가 향토작품 전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6일(목) 16:24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8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성주문화원(원장 이창길)과 매일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성주향토작가초대전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시된 이번 전시회 작품은 서양화, 동양화, 조각, 서예 분야에 대해 4개 신문사에 모집 홍보해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했으며 한말부터 현재까지 32명의 성주출신 작가의 작품을 선정했다.
32명의 작가들 중에서는 한말 유학과 문장의 대가로 불리는 응와 이원조·회천 송홍래 선생과 한국 사실주의 회화의 선구자인 김창락 선생(故), 추상 미술계의 거목 정점식 선생(故), ‘양작가’로 널리 알려진 문상직 선생 등이 있다.
향토작가초대전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성주 출신의 우수한 작가들을 발굴해 예술성이 깃든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전시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귀중한 작품을 내어준 향토 작가 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군에서도 보다 성숙되고 수준 높은 예술 문화가 꽃피울 수 있도록 예술 활동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