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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지역 만들기엔 모두가 주인공
고령군생활공감정책참여단, 생활방역 캠페인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6일(목)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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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9일 오전 축협사거리에서 최근 확산 추세인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고령군생활공감정책참여단 생활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회장 박시현)은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개선하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생활불편 민원제보와 나눔·봉사활동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 내용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와 마스크 배부를 통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음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스크 쓰기·밀접 접촉 자제·손 씻기·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 실천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여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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