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10-17 17:02: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행사알림
 
뉴스 > 행정
‘6.25 참전 미군 장병 희생과 헌신 재조명’
백선기 칠곡군수, 주한미국대사관 감사장 받아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6일(목) 15:38
ⓒ 경서신문
백선기 칠곡군수가 6.25 참전 미군 장병의 희생과 헌신을 재조명하고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노력으로 주한미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크리스토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에서 백선기 군수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한미친선 증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 군수는 6·25전쟁 당시 자고산 303고지에서 북한군에게 포로가 되어 무참하게 학살당한 미군 장병 41명을 추모하기 위해 2017년‘한미우정의 공원’을 조성하고 미군 부대와 매년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또 마산·왜관·영천·포항 일대를 잇는‘워커 라인’을 성공적으로 사수해 인천상륙작전을 가능하게 만들었던 미 육군 워커(Walker) 중장의 손자 샘워커 2세를 초청해‘명예 군민증’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1950년 8월‘낙동강방어선 전투’중 실종된 엘리엇 미 육군 중위의 자녀를 초청해 가족을 위로하는 추모 행사도 마련됐다.

백 군수는 70여 년 전 미군 장병의 희생을 재조명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 주둔 중인 미군 부대와‘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서 미군 부대‘캠프캐럴’장병의 공연 무대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과 유대를 강화했다.

이밖에 에드워드 제이 블랑코 전 대구기지 사령관과 맺어온 남다른 친분을 바탕으로 도시 미관을 훼손하던 미군 부대 원형 철조망을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직선 형태의 신형 철조망으로 교체하고 미군부대 취수장 이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크리스토퍼 델 코소 대사대리는 “칠곡군 초등학생이 미군 유해를 찾아달라는 편지를 쓰는 등 한미 친선 증진을 위한 군수님의 노력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백 군수는“대사님은 칠곡군 보훈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며 “보훈에는 국경이 없다는 신념으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알리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칠곡군은 6·25전쟁 당시 미군 희생이 그 어느 지역보다 큰 지역”이라며“대한민국 속담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있다. 혈맹의 힘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했다.
칠곡 이찬우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칠곡군, 뇌발달 태교 ‧ 베이비마사지 교육..  
마늘 종구 보급 통해 세출예산 절감..  
그린바이오 소재 산업화 시설 연계 강화..  
고령 꿈드림, 합동 아웃리치 운영..  
고령군 대가야 상징 문양 디자인 개발..  
고령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직원 아이디어 실현, 고령의 혁신 그린다..  
가족복지서비스 접근성 확대한다..  
고령군, 노인돌봄 수행기관 실무협의회 개최..  
성주군, ‘무료 이동취업상담실’ 운영..  
성주 한복, 세계무대를 수놓다..  
성주군학부모회장협의회 학부모 리더교육..  
성주교육지원청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교육..  
성주의용소방대 “화합다졌다”..  
㈜앞선환경, 별고을장학금 기탁..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상호: 경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0-81-33593/ 주소: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주순환로 271-3 / 발행인.편집인: 이찬우
mail: cwnews@hanmail.net / Tel: 054-933-0888 / Fax : 054-933-0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2305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