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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국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8일(수) 09:09
ⓒ 경서신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는 지난 6일 충청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하나된 국민,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1년 사업을 평가하고 회원들의 결의를 다지는‘2021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축소해 진행한 이번 대회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대의원 400여명으로 인원을 제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유공 정부포상 수여를 비롯해 지난 1년 간의 활동성과를 보고하고, 2022년 ‘공존과 상생의 공동체주의 회복’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자 다짐하는 ‘바르게살기 국민운동 5대 실천과제’채택 및 실천선언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채택된 바르게살기 국민운동 5대 실천과제는 디지털 전환과 팬데믹이 가져온 대전환 시기에 ▷탄소중립 실현 ▷사회적 갈등 해소 ▷지역균형발전 ▷공동체의식 복원 ▷윤리규범 재정립 등을 선정하고 국민운동으로 추진하고자 결의했다.

전해철 행전안전부장관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회원들을 격려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원주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
혈, 방역, 기부활동 등 헌신적인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과 바르게살기운동의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장관을 비롯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에 전국적인 모금 운동, 80만 회원들이 지역 사회 방역, 헌혈 등 각종 봉사 활동에 앞장서며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위해 힘쓰고 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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