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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수륜면 지속가능발전協,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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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여학연)는 지난 3일 수성교차로 일원에서 도로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수륜면의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11.26∼12.3)에 맞춰 수성교차로 2㎞ 구간 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포대 등 영농폐기물 수거뿐만 아니라 버스정류장 및 도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여학연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오늘 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성주군의 청정한 환경 지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깨끗한 성주만들기에 늘 앞장서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연말연시 모임자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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