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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확산 철통방어
의료기관 및 약국 방역 점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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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보건소는 최근 단계적 일상생활 전환 후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 6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강화 및 확진자 이동경로 최소화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병환 성주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출입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 확인과 함께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자 중 유증상자에게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등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협조를 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및 관계 종사자들의 자율과 책임이라는 약속이 지켜져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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