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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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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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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새마을회(회장 배대용)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쌀 나눔은 2014년부터 8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우살이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쌀(20㎏) 50포를 마련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게 1포씩 전달했다.
배대용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큰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봉사”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지역민들의 곁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 한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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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지부장 권 열)는 지난달 30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한돈 2kg 263세트(시가 500만원 상당)를 성주군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별고을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나눔확산 활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돼지고기는 각 읍면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등을 대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매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성주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양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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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양계협회(회장 김덕홍)에서 지난달 30일 고령군청을 방문,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덕홍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고 힘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하는 마음으로 양계협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에 곽용환 고령군수는 “모두가 어렵지만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아직 따뜻함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역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한 뜻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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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세기건설중기 박기하 대표는 지난 2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가면에 기탁하며 희망2022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기하 대표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옥화1리 이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하고 있다.
박기하 대표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탁했다. 앞으로 지역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내년 1월31일까지 성금모금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눠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고령 다산면 조기축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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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다산면 조기축구회(강남흑두루미축구단, 대광FC, 금강FC)는 지난 5일 다산면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150만원, 성품 KF-94 마스크 3천매를 기탁했다.
다산면 조기축구회는 스포츠를 통해 대가야관광 고령을 널리 알리고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매년 연말에 사랑의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석광일 다산면 조기축구회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성금을 모은 조기축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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