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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생활촌, 사계 프로그램 운영한다
3대 문화권 인프라 지원 사업비 3억 원 확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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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이 지난 11월 경북도가 진행한 ‘2022년도 3대 문화권 인프라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가야생활촌의 사계(四季)’란 주제로 사업비 3억 원(전액 국·도비)을 확보했다.
‘2022년도 3대 문화권 인프라 활성화 지원 사업’은 경상북도 내 3대 문화권 역사자원과 백두대간, 낙동강 생태자원을 활용한 광역관광개발사업인 3대 문화권 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신청한 내용은 ‘대가야의 사계(四季)’란 주제로 계절별 대표 프로그램을 구성해 대가야생활촌에서 연중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플리마켓, 공연(버스킹), 역사콘서트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고, 지역의 관광명소, 역사체험을 연계해 체험관광상품 다양화 및 관광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3대 문화권 사업, 대가야생활촌의 적극적인 홍보방안 마련과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지속성 있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연계성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자생력 있는 관광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며 본 사업에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가야생활촌의 사계(四季)’ 프로그램은 오는 2022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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