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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으로 깨끗한 성주만들기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수륜면위원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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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 수륜면위원회(위원장 박인규)는 지난달 29일 수륜면 남은리 작천교 및 계정리 제방 일대에서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분리 등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방역 준수를 위해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여름 휴가철 이후 방치되거나 무단 배출된 생활 및 영농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인규 위원장은 “깨끗하고 청정한 수륜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수륜면위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재 지역에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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