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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군수, 지역현안 난제사업 ‘물꼬’
김부겸 국무총리와 면담, 현안사업 적극 건의
동서3축 고속道 성주∼대구 구간 조기건설 등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1:38
ⓒ 경서신문
이병환 성주군수가 지역현안사업 중‘난제’로 불리는 사업들에 대해 해결의 물꼬를 트고 민선7기 임기 내 매듭짓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2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한 이 군수는 국정운영에 바쁜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어렵게 성사시켜 성주군의 더 큰 도약을 이끌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 군수는 포항에서 새만금을 잇는 동서3축 고속도로에서 단절부분인 성주∼대구 구간의 조기건설이 동서화합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판단과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 사업은 지난 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중점추진사업으로 반영됐으나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보류됐었다.

하지만 이번엔 통합신공항 및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에 따른 수요증가로 사업 추진에 거는 성주군과 주민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이 군수는 또한 지방소멸시대 지역민들의 주거환경 수준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계층별 복지의 빈틈을 꼼꼼히 채우기 위해 종합복지타운 건립의 첫 구슬을 꿸 수 있는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공모선정과 특별교부세 지원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는 “국회의원(대구 수성구) 시절부터 인근 성주지역의 현안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적극적인 사업검토와 반영에 정부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보탤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성주군은 국비 확보와 사업 반영을 위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는 정희용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 합심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뛰어왔으며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그 결과 내년도 군정 핵심전략인 ‘트리플 6(본격적인 예산 6천억, 참외 소득 6천억, 성주에서 뻗어나가는 6방향 교통망)’시대를 여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의 자세로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군민중심 행복성주’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어려운 현안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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