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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전선 지중화사업 6년 연속 선정
2022년 한국판 그린 뉴딜사업 공모 선정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07일(화)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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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가로환경개선 및 시가지 미관개선사업을 역점시책으로 시행 추진 중이다.
2017년 성주읍 중앙통로를 시작으로 초전면 소재지, 선남면 소재지, 성주읍 경산길(2차·3차)에 이어 2022년 경산길(4차) 전선 지중화사업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성주군은 6년 연속 총연장 L=7km, 사업비 387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성주읍 경산길(4차) 지중화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실시 중인 2022년 한국판 그린뉴딜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성주여자중·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성주군청∼성주여고∼성밖숲∼시장입구 1.2km 구간에 대해 한전·통신선을 지중화하여 안전한 보행로와 깨끗한 도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은 깨끗한 도시경관 만들기를 목표로 소재지 내 혼잡한 한전·통신선을 지중화함으로써 경관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정주환경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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