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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토마토 스마트팜 교육 종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9일(월)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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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내 토마토 농가 22명을 대상으로 ‘토마토 스마트팜 재배기술 및 바이러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기술보급과에서는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교육 사업으로 1차 천적을 활용한 딸기 해충 방제, 2차 빅데이터 분석 및 현장 적용 사례(2세대 스마트팜 설명), 3차 농업기상 이해 및 재해 경보시스템, 4차 스마트팜 사후관리 방안 및 자가진단 방법 학습, 5차 토마토 스마트팜 재배기술 및 바이러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스마트팜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사업은 지난 2016년 시작해 2019년까지 소규모 스마트팜 기기 설치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해왔고, 2020년, 2021년 컨설팅 및 스마트팜 교육을 지원해왔다.
또 2022년에도 지역에 설치하고 있는 스마트팜을 사후관리하며, 2세대 스마트팜 도입 등 고령군 스마트팜 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민용 고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많은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령군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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