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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원예활동으로 토닥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9일(월)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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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대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장기원)은 지난 23일 유치원에서 찾아오는 테라리움 원예 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 불안 등의 해소를 돕고자 식물을 심고 꾸며보는 테라리움 활동시간을 마련해 알록달록 색깔 모래로 화분을 꾸미고 다양한 식물을 심으면서 다육식물이 가득한 다육 정원도 만들었다.
장기원 원장은 “자연의 재료인 흙, 돌, 식물 등으로 오감을 느끼고 예술적 경험과 감성 계발의 시간이 됐을 것”이라며 “완성된 화분은 가정으로 가져가 부모님과 함께 길러보며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코로나19로 지친 정서를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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