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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최초 원격발열 체크기 도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9일(월)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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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 명인고등학교(교장 백경애)는 지난 25일 ‘㈜하나가’로부터 원격발열 체크기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최초로 학교에 도입되는 원격 발열체크 및 전송 시스템으로 NFC(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손목에 차는‘웨어러블 체온 모니터링 NFC 밴드'이다.
학생들이 이 스마트 밴드를 손목에 착용하면 체온이 자동으로 측정되고 이 정보는 학교로 보내진다. 이상 체온인 경우 담당자에게 알람 경보의 기능도 갖추고 있어 코로나 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애 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임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스마트밴드를 기증해 주신 것에 감사 드린다”며 “학교에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 지역민들과 함께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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