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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마음으로 함께한‘사랑의 김장’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9일(월)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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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회장 박인옥)는 지난 26일 성주문화예술회관 2층 요리교육장에서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정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해마다 보리쌀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연말이면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여성회에서 올해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가진 것.
이날 행사에서 여성회 임원들은 일일 친정엄마가 되어 성주관내 다문화 가정에게 우리 전통음식인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주며 함께 양념을 버무리고 치대며 맛나는 김장을 완성했다.
이날 담은 김치는 김장 담그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 전달해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인옥 회장은 “일일 친정엄마가 되어 멀리서 우리나라로 시집온 다문화 가정과 함께 김장 담기 행사를 가져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여성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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