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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우수사례 등 성과 공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9일(월)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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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단체 대표 30여명과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1년도 농촌지도사업의 주요성과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품목별 기술교육, 소규모 정예인력 양성 및 청년농업인 교육, 귀농귀촌 정착, GAP 및 PLS 교육 등 32개과정 1천200명 실시했다.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으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지원, 농촌교육농장,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스마트팜 시설설치, 채소·과수 생산성 향상, 양봉브랜드 활성화, 지역농업특성화 사업 등 5개분야 18개사업에 대해 추진했다.
또 4대 공공서비스로 토양검정 1,300점을 분석해 시비 처방하고, 광합성균 등 유용미생물을 700호 농가에 230톤 공급했다.
임대농기계는 7천회에 걸쳐 농가에 임대해 보급종 등 우량종자 76톤을 공급하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농협 협업사업으로 벼 병해충 드론방제 8개읍면, 1,000ha 방제하였고, 추석대비 벌초용 동력예초기를 700대 정도의 특별무상점검을 실시했고 우수농산가공품 라이브커머스, 입소문단 운영,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조성 등 농촌지도 신사업을 육성했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조동석 소장은 “올해 농촌지도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 우수사례,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의 지도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해 농업인 소득증대 및 칠곡농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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