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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동충하초의 시대가 온다
성주군,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 평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4일(수)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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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8일 별고을동충하초작목반과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벽진면 외기리 한우리농산 농장에서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보급 시범사업은 권역별 주산작목 이외 유망작목을 선정해 재배시설 및 품질관리 지원으로 작목별 집적화를 통한 농가소득을 다양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도비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억4천300만원을 지원해 동충하초 연중 안정생산을 위한 재배모델 구축에 필요한 시설장비, 종균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작업효율이 증대되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이번 평가회를 통해 동충하초 재배방법 및 시설장비 등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별고을동충하초작목반은 적극적인 홍보추진과 유통판로 확대 및 수출 계획을 모색하기로 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소득 유망작목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작목별 재배기술, 품질관리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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