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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별의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학생, 어르신, 군민에게 마스크 5천장 기부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4일(수)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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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태호)은 지난 15일, 성주고·성주여고·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군민들에게 마스크 5천장을 기부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설립·인가받은 ‘성주읍 별의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은 지난 8월 경북도 공동체협동조합 성장지원사업으로 800만원을 지원받아 공영주차장 위탁운영에 대한 벤치마킹, 조합원 교육훈련, 조합원 모집 및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이를 통해 성주읍 도시재생뉴딜사업(2단계) 운영을 위한 주민핵심리더 양성과 더불어 협의체를 중심으로 한 사업운영 및 연속성을 확보했다.
그 중 협동조합의 홍보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5천장을 제작해 성주여자고등학교, 성주고등학교, 대한 노인회에 각각 1천장씩 기부하고 군민드에게 2천장을 배포했다.
이태호 이사장은 “공동출자·공동생산·공동소비·지역사회 재투자를 통해 지역사회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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