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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육상 단거리 고령 적수가 없다
다산초교 기영란 선수, 전국소년체전 2관왕 쾌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4일(수)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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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 다산초등학교(교장 문정숙)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 동안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교 단거리 부분에서 우리나라 육상의 미래를 밝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다산초등학교 육상동아리 3명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기록을 거둬 자타가 공인하는 최강의 실력임을 입증했다.
특히 기영난(6학년) 선수는 100m에서 12.68로 대회 신기록을, 200m에서 26.19의 기록으로 2관왕을 거둔 가운데, 올해 참가한 1개의 경북대회, 3개의 전국대회 100m, 200m 부문에서 모든 대회의 금메달을 석권함으로써 한국 최고의 유망주란 것을 재확인시켰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현정(4학년), 박종훈(4학년) 선수도 비록 준결승에서 탈락했지만 점차 발전되는 기록을 보이고 있어 장래가 촉망되고 있다.
다산초교는 정식 육상부가 아닌 육상 동아리 활동만으로 2019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초교 80m 금메달을 시작으로 각종 전국규모대회 다수 1위 입상 및 경상북도교육감기 구간마라톤 3년 연속 군부 1위를 거두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실력 있는 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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