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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긴급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4일(수)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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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은 최근 농가 외국인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확산중인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긴급이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장들뿐 아니라 지역구 군의원, 성주군청 총무과장, 농정과 농정기획담당, 보건소 감염병 담당자 등이 모두 참석해 관련부서 홍보사항을 직접 설명하고 상황의 빠른 종식을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성주군은 확산 방지 방법으로 농가에서 외국인근로자 고용하기 앞서 이장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도록 하고 PCR검사를 받은 외국인근로자만 농가에서 고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과거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의 회귀를 위해 이장들과 농장주는 반드시 고용 전에 PCR검사 후 완료 확인증을 확인하고,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은 외국인근로자가 있는 농가에서는 PCR 검사를 받도록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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