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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 운영사찰 화재예방지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4일(수)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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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지난 16일 겨울철 화재예방지도를 위해 관내 템플스테이를 운영하는 사찰인 자비선사를 찾아 화재안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사찰을 방문한 민병관 소방서장은 사찰 건물이 대부분 목조건물인 만큼 자비선사 관계자에게 유사시 화재 초기대응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성주소방서는 겨울철을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와 함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템플스테이시설을 비롯한 펜션 등 숙박시설에도 화재예방을 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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