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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벽진면 봉학2리 마을만들기사업 완공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4일(수)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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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 19일 추진위원회, 봉학리 주민, 기관단체장 및 군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벽진면 봉학2리(중리) 마을만들기사업 완공식을 개최했다.
봉학2리(중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 사업비 5억원으로 마을소공원조성과 마을회관 리모델링, 제과·제빵교육 등의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포함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봉학2리 중리마을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지역공동체의 역할을 잘 보여준 사업으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만든 빵을 노인 및 취약계층에 나눠주는 등의 봉사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추진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모범적인 마을만들기사업 사례들이 더욱 더 늘어나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복지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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