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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별빛 야시장’개장
11월20일∼12월18일 매주 토요일, 맛과 즐거움의 향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4일(수)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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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과 성주시장 상인회는 11.20∼12.18일까지 매주 토요일 18시부터 22시까지 성주전통시장에서 ‘성주별빛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행에 맞춰 그동안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성주군에서는 지역민과 함께 기존 시장에서 맛볼 수 없었던 다양한 메뉴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특별히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깃듦성주 및 지역문화발전소협동조합, 성주시장상인회가 지난 20일 개장한 ‘성주별빛 야시장’에서는 변검공연, 마술쇼, 풍선공연이 펼쳐졌다.
가족, 친구와 함께 삼삼오오 야시장에 모여든 3천 여명의 주민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찹스테이크, 소고기 또띠아 등 다양한 먹거리을 즐겼다.
또한 소고기 또띠아 등 22개 메뉴를 7천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해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수능을 마친 고3 학생들에게는 할인쿠폰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문 성주시장상인회장은“ 많은 분들이 성주별빛 야시장을 찾아줘 감사 드린다”며“남은 기간에도 많이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많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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