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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
성주 다문화가정 김유정‘화목상’수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6일(화)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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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서신문 |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변지호)는 지난 8일 벽진면에 거주하는 김유정(34, 베트남) 씨가 제13회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제일교포 박용진 씨의 후원으로 지난해 까지 총 60명에게 효부상(대상, 섬김상, 화목상)을 수여한 대한민국 손순자 효부상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가정복지회에서 주최하여 부모님을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 며느리를 높이 드러내고 본받을 수 있도록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에‘화목상’을 수상한 김유정 씨는 2007년 12월 결혼 후 지금까지 지병으로 고생하는 시아버지를 간병해 오고 있으며, 통원치료를 위해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또한 집안 일, 농사 일과 4명의 자녀교육 등 매사 성실함과 자애로움으로 효의 가치를 몸소 살아내는 모습으로 자녀들에게 본보기가 되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을 한 김유정 씨는 “가족으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상을 받게 되어 부끄럽지만, 부모님과 자녀들과 더 행복하게 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효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극한 효심으로 시부모를 모시고 4명의 자녀까지 키운 헌신과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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