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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사찰‘길조암’, 이불100채 기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6일(화)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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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 본리리 소재 전통사찰 길조암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 100채를 용암면에 기탁했다.
길조암은 매년 동절기 김장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등 김장김치를 전달해 왔으나 장기화되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에는 이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길조암 보현 주지스님은 “봉사를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복을 짓는 일이며, 작은 정성과 손길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음에 오히려 우리가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매년 나눔의 행사에 참여해 준 길조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나눔 문화실천과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길조암의 아름다운 덕행은 벌써 1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매년 관내 독거노인 등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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