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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11월 이장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6일(화)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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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1월 정기 이장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사항 전달 및 규제개혁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증가 시책별 세부기준 변경사항 홍보, 성주군민 울릉크루즈 여객선 운임료 할인,‘Begin Again 성주, 빛으로 희망을 채우다’행사 홍보, 2021년 경로당 운영비 적정집행 안내,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추진,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일정 알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가을철 산불예방대책기간 운영, 용신리 농어촌버스 노선연장 운행 알림 등 당면한 업무에 대한 홍보와 설명이 있었다.
또한 ‘공공재정환수법’에 대한 홍보자료를 함께 보며 각종 보조금을 투명하게 사용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여 주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규제개혁 토론회를 열고 주변의 불합리한 규제 발굴과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오늘 전달된 주요 당면업무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고 생활 속에서 직접 겪고 느끼는 규제가 있으면 언제든 건의하면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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