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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긴급 대책회의
코로나19 대응 초·중·고 교장 영상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6일(화)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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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종)은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8일 초·중·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코로나19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 비상대책회의는 고령군 지역 모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면서 인근 모 초등학교까지 역학적 연관성이 나타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령군 대가야읍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2021. 11. 8. ~ 11. 12.까지)되면서 향후 조치계획으로 ▲교직원, 학생(가족)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PCR 검사 받기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등교(출근) 하지 않기 ▲다중시설(PC방, 노래방 등) 등 학생 생활지도 및 현장점검 철저 ▲자가진단 참여 철저 등을 전했다.
박경종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는 엄중한 상황임을 인지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이 다시 한 번 기본방역수칙 준수에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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