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주, 북문화놀이터 건립 추진 박차
다락(多樂)협동조합 11월 정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6일(화) 23:24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지난 10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다락(多樂) 협동조합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회를 열고 북문화놀이터 건립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문화놀이터’는 성주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경산리 일원에 건립 중이며 1층 북카페와 주민쉼터, 2층 스터디카페와 다목적실, 3층 다목적실로 운영되며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다락협동조합이 북문화놀이터를 중심으로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문화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활동 실현 기틀을 마련하고 배후마을 문화 프로그램 전달 운영주체로 활용하는 등 지역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다락협동조합은 지난 6월3일 설립됐으며 현재 15명의 운영위원과 29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북문화놀이터는 도시재생 1·2단계 사업과 더불어 행정혁신과 주변상권을 활성화하여 성주군 도심활력에 큰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