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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 예선대회 시상식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6일(화)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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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회장 이호현)는 지난 11일 왜관소공원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수상자와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칠곡군예선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백신접종률이 높은 성인부만 시상식을 가지고 학생부는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했다.
경진종목은 작은도서관 운영부문, 독후감 부문, 편지글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결과 올해는 총 178편의 작품이 제출되어 82명(개인 및 단체)이 수상했다.
칠곡군예선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작품은 경상북도대회에 출품,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021년‘한도시 한책읽기’ 선정도서에는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이 선정됐다.
선정도서는 관내 39개 초·중·고등학교와 경북도새마을회를 비롯해 경북 22개 시군 새마을회에도 배부되었으며 칠곡군 새마을작은도서관에도 2권씩 비치하여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도록 홍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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