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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이해간 대표 제26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수상
농업인 소득증대, 농업·농촌발전 기여 공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16일(화)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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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이해간 대표가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표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일 경북도 여성정책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 대표는 성주관내 10개의 참여농협과 연합사업의 통합마케팅 효율화를 극대화하여 참외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자체 공판장의 운영 효율화로 물류비 절감, 참외 수취가격 증대로 2019년부터 연속 2년이상 성주군 참외 조수익 5천억 이상 달성에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성주참외 50년사 발간, 성주참외 미래 50년 발전전략 용역으로 성주참외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켰고 성주군 원예산업종합계획에 의한 참여농협의 유통시설 현대화로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성주참외를 공급시키는데 일조했다.
특히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로 참외산업 발전에 기여해 참외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해간 대표는 “지자체, 농협, 농민이 삼위일체가 되어 참외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어진 임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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